10월22일 한국프로남자배구 V리그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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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22일 대전충무체육관 PM 19:00 화요일
삼성화재 분석
삼성화재가 컵대회 4강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예선에서 3승을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성과입니다. 시즌 준비 과정에서 마테이 콕을 지명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블라니밀르 그로즈다노프(198cm, 불가리아)를 영입한 것은 전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비록 그로즈다노프가 컵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아포짓 알리 파즐리와 김우진이 공격을 이끌며 그 공백을 메웠습니다.특히 이호건과 노재욱 세터의 역할 분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조국기 리베로의 합류로 리시브의 정확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재휘(201cm)의 미들블로커 합류로 높이도 강화되면서 팀 전반의 전력이 상승했습니다. 비록 블로킹 득점에서는 밀렸지만 유효 블로킹을 많이 만들어내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러한 구성은 삼성화재가 이번 시즌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 팀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KB손해보험 분석
KB손해보험은 컵대회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비에나와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 황경민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범실이 발생하여 경기를 어렵게 만든 점이 눈에 띕니다.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의 경기력도 기복이 심해, 팀에 안정적인 공격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11월에는 V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세터 황택의와 토종 에이스 나경복이 전역 후 복귀할 예정이지만, 시즌 초반에는 여전히 고전이 예상됩니다. 또한, 트레이드를 통해 차영석과 이현승 세터를 영입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지난해 약점으로 지적된 중앙을 박상하와 차영석으로 채운 것은 팀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황승빈 세터를 보내고 이현승 세터를 새로 영입한 만큼,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KB손해보험은 시즌 초반 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선수들이 조화롭게 호흡을 맞춰나가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스포츠분석
컵대회에서 블라니밀르 그로즈다노프 없이도 경쟁력을 보여준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그의 출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로즈다노프의 합류는 삼성화재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력한 미들블로커와 함께, 기존의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반면,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 황택의와 토종 에이스 나경복의 복귀까지 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현승 세터 체제로 시즌 초반을 맞이하게 되면서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현승의 경험과 조정 능력이 필요하지만, 선수들 간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두 팀의 개막전은 삼성화재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고, KB손해보험은 선수들의 조화로운 호흡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 두 팀의 맞대결에서 삼성화재의 강력한 공격력과 KB손해보험의 저항력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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